[Archetype Blue] Comedy
2026. 8. 20.
[Archetype Blue] Comedy열네 번째로 소개드릴 곡은 코믹한 분위기의 블루스 〈코미디〉입니다. 2주 전에 포스팅했던 〈블랙 코미디〉가 가시가 있는 대사를 주고받으면서 비꼬는 듯한 상황에 나오는 곡이라면, 이번 〈코미디〉는 좀 더 원초적인 웃음을 주는 장면들마다 나오는 음악입니다. 기타를 배우러 실용 음악 학원 같은 곳에 등록하면, F 코드를 떼고 나서 대략 6주 차 정도에 열두 마디 블루스를 배우게 됩니다. 저 때는 그랬는데 요즘도 그런가요? 별로 블루스랑 가깝게 지내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, 가끔 연주가 블루지하다는 평을 받고는 합니다. 음… 그런 의미에서 십몇 년 전에 배운 걸 드디어 써먹었다! 하는 기분이 드는 작품입니다. 블루스를 만들기는 했습니다만, 사실 레퍼런스로 받은 곡은 ..